| 전남광주반도체포럼, 반도체산업 생태계 핵심 연대 출범 민관산학금융 20여 핵심 기관 거버넌스 가동 이연화 기자 |
| 2026년 11월 02일(월) 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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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언스 출범은 반도체 산업 육성의 필요성과 지역사회 체감도 간 인식 차이를 좁히기 위해 추진된다. 성공적인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범시민적 지지 기반과 사회적 합의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취지다.
포럼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실물 경제 활성화로 직결되는 책임 있는 상생 모델 구현을 핵심 목적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의 대표성을 갖춘 4개 분야, 20여 개 핵심 기관을 결속력 있는 연대망으로 구축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산업 안착과 경제 성장을 주도할 '경제·산업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자금 및 펀드를 지원할 '금융·투자기관',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 및 여론을 수렴할 '시민·사회단체협의회',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정책 논리를 개발할 '학계·연구계'가 연대하여 상호 협력에 나선다.
얼라이언스의 실행력은 체계적인 교육과 실무 중심 정책 연구를 통해 뒷받침된다. 시민 눈높이에 맞춘 '반도체 강사양성 및 시민아카데미'를 운영해 반도체 산업 인식을 개선하며, 10인 규모로 발족하는 '부설 반도체전략연구원'은 수렴된 여론을 정책 및 조례 제안으로 구체화할 예정이다.
포럼은 11월 중 해당 기관을 대상으로 참여 수락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전략연구원 공식 발족과 함께 내년 1월부터는 금융계 참여 기관과 연계한 '지역 반도체 상생 펀드' 조성 논의를 시작하며, 통합특별시의회와 정책 간담회를 정례화해 반도체 산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지원 조례 입법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양진석 이사장은 "시민 및 기관 참여(얼라이언스), 인식 개선(아카데미), 정책 실현(전략연구원)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선순환 상생 생태계를 정착시킬 것"이라며 "지역 경제의 혁신적 도약을 이끌 각계 핵심 기관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광주반도체포럼은 오는 11월 23일 오후 2시 JS웨딩컨벤션에서 통합특별시장 등 주요 내빈과 시민이 함께하는 '창립 및 범시민 환영대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연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