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맞춤형 감염병 예방' 캠페인

다국어 자료 활용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
마약류 오남용 방지 및 건강관리 실천

하인숙 국장
2026년 10월 30일(금) 16:48
영암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감염병 예방 캠페인
영암군이 지난 28일 시종면 농업근로자기숙사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33명이 참여하는 감염병 예방 및 건강관리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언어 장벽으로 감염병 예방 정보 접근이 어려운 계절근로자들을 위해 다국어 홍보자료와 물품을 활용해 주요 감염병 예방수칙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영암군보건소는 캠페인을 통해 계절별 주요 감염병 증상 및 예방수칙, 손씻기·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 감염병 의심증상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나아가 올바른 의약품 복용 및 마약류 오남용 예방, 한랭질환 예방 및 결핵 조기검진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계절근로자들이 영암에서 건강하게 일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감염병 예방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하인숙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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