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도시숲관리단 '산업재해 예방' 안전교육 실시

안전보건공단 협력, 현장 사고 예방 교육
위험성평가·근골격계조사 병행, 안전의식 제고

하인숙 국장
2026년 10월 30일(금) 14:24
광양시 도시숲관리단 산업재해 안전보건교육
광양시는 지난 29일 도시숲관리단 기간제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로경관 관리 등 야외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이 안전 수칙을 숙지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의 협조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작업 현장에서 일상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넘어짐, 부딪힘 등 안전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사고 원인과 예방대책을 설명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특히 도로변 작업 시 교통통제와 안전한 작업구역 확보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중량물 취급 시 신체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올바른 들기 자세와 안전한 작업 방법을 교육했다.

이어 위험성평가의 개념과 중요성을 안내하였으며, 근로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 및 회의를 통해 작업 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의 일환으로 근로자들의 근골격계질환 증상조사를 실시해, 신체 부위별 통증이나 불편감 등 증상 유무를 확인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도시숲관리단은 도로변 가로경관 관리와 녹지 유지관리를 위해 야외에서 각종 장비를 사용하는 작업이 많아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과 현장 위험요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인숙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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