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소소한 자원봉사단' 덕동·신직마을 '따뜻한 웃음꽃'

덕동·신직마을 찾아간 '소소한 자원봉사단' 현장 봉사
농기계 수리, 이미용 등 주민 맞춤형 생활서비스

하인숙 국장
2026년 10월 30일(금) 14:00
고흥군 '소소한 자원봉사단'의 현장 봉사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9일 남양면 덕동마을과 신직마을을 방문해 제19회 ‘소소한 자원봉사단’을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소소한 자원봉사단’은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소규모 마을을 찾아 주민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고흥군의 현장 중심 자원봉사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나눔과 배려의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봉사단은 이날 농기계·방충망 수리, 칼갈이, 이미용, 마사지, 자전거 수리 등 여러 생활서비스를 제공했다. 봉사자들은 각자의 재능과 전문성을 활용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따뜻한 소통을 통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교통이 불편하거나 거동이 어려워 평소 생활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주민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마을 주민들은 “필요한 서비스를 가까운 마을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마을을 찾아 정성껏 도와줘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군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소소한 자원봉사단’이 작은 손길로 주민 일상에 큰 행복을 전하는 뜻깊은 사업”이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세심하게 경청하고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인숙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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