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군 다산박물관, 강진군사진회 4인전 '다산과 강진의 사계' 개최 다산의 발자취, 강진의 아름다운 사계 포착 김용만 기자 |
| 2026년 10월 30일(금) 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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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2일까지 다산박물관 1층 다산갤러리에서 개최된다. 강진군사진회 소속 김광섭, 백남태, 이민주, 조민강 작가 4명이 참여해 ‘다산과 강진의 사계’를 주제로 강진의 역사와 자연경관을 담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강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자원과 빼어난 자연경관을 사계절의 시선으로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네 작가는 각자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따라 다채롭게 변하는 강진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주요 작품으로는 다산 정약용 선생이 유배 시절 기거했던 역사적 공간인 ‘사의재’와 다산의 제자인 이학래 선생의 생가가 있는 목리 앞 ‘탐진강 전경’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이를 통해 다산의 발자취와 강진에 깃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또한 여름을 붉게 물들이는 ‘백련사 배롱나무’와 다양한 생명이 어우러지는 ‘강진만생태공원’ 등 강진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도 만나볼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자연의 색채와 분위기를 담은 작품들은 강진의 새로운 매력을 전하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다산박물관을 찾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선제 다산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고향 강진이 지닌 역사적 의미와 사계절마다 색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자연경관을 사진을 통해 널리 알리고자 마련했다”며 “네 작가가 포착한 강진의 사계절 풍경을 감상하며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용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