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국제 클라이밍대회서 '스포츠·K-문화' 홍보 군산클라이밍센터서 'Jeonbuk State House' 운영 이연화 기자 |
| 2026년 10월 29일(목)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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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홍보부스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의 '코리아 하우스'에서 착안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대회를 계기로 전북을 방문한 국내외 선수단과 방문객에게 도내 스포츠 인프라 및 문화·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며, 전북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대회는 '2026 월드 클라이밍 파라·아시아 시리즈'로, 약 30개국 5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일정은 29일부터 30일까지 파라 클라이밍 대회,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아시아 클라이밍 대회가 각각 진행된다.
'전북 스테이트 하우스'는 스포츠와 전통·현대문화를 주제로 3개의 체험공간으로 구성됐다. 스포츠 존에서는 도내 스포츠 인프라와 국제대회 개최 현황이 소개되며, K-전통문화 존에서는 전주문화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한복 입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문화 체험이 운영된다. K-현대문화 존에서는 슈링클스 키링·키캡 만들기 및 믹스커피 체험 등이 선보여진다.
또한 군산, 남원, 부안 등 도내 주요 관광지와 축제를 소개하는 영문 홍보물이 배포될 예정이다. 경기장 외부 대형 전광판을 통해서는 전북 홍보영상이 상영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와 유사하게 지난 6월 '군산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에서 '전북 스포츠 사진관'을, 9월 '무주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시리즈'에서 '전북 스포츠 미술관'을 운영하며 스포츠와 문화 콘텐츠를 연계한 홍보활동을 지속해왔다.
김종필 전북특별자치도 2036하계올림픽유치단장은 "국제 스포츠대회에서 전북의 스포츠와 문화를 함께 선보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스포츠와 K-문화를 결합한 다채로운 홍보활동으로 전북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연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