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2026년 지역 먹거리계획' 포럼 개최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정책 방향 공유
농업인·주민 등 100여 명 참석, 공감대 형성

김용만 국장
2026년 10월 29일(목) 14:48
장흥군 2026년 지역 먹거리계획 포럼 현장
장흥군은 지난 27일 군민회관에서 ‘2026년 장흥군 지역먹거리계획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장흥군이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로컬푸드 생산 농업인과 지역 주민, 학교 급식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지역파트너플러스 정천섭 대표가 ‘장흥군 지역먹거리계획 추진방향’을 주제로 지역 여건에 맞는 먹거리 정책 수립 방향을 제시했으며, 이어 커뮤니티링크협동조합 안대성 대표는 기획생산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재)장성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 로컬푸드 팀장은 장성군의 먹거리정책 사례를 공유하며 논의를 더했다.

지역먹거리계획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유통·소비될 수 있도록 생산부터 유통, 소비까지 연결하는 종합적인 먹거리 정책을 의미한다. 이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군민의 건강한 먹거리 보장을 목표로 한다.

장흥군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농업인, 소비자,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및 지역먹거리 공급 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옥현 농산유통과장은 “이번 포럼이 지역먹거리계획에 대한 군민의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생산과 소비가 지역 내에서 선순환하는 체계를 구축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군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용만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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