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아름다운 하루' 나눔 행사 성황... 취약계층 지원 직원 기부 물품 1,630점 판매, 취약계층 지원에 온정 하인숙 국장 |
| 2026년 10월 27일(화) 1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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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하루’는 가정 내 미사용 물품을 기부받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하는 참여형 나눔 행사다. 이 행사는 자원순환 촉진과 이웃사랑 실천을 목적으로 한다.
광양시 직원들은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12일부터 10일간 의류, 도서, 잡화, 가전 등 재사용 가능한 물품 1,630여 점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행사 당일 박성현 광양시장과 조주형 아름다운가게 서부지역사무국장, 봉사단 ‘활동천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감사장을 전달하고 우수 기증자를 시상했으며, 이후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부 물품을 판매했다.
이번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구 및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특히 연말연시에는 봉사단 ‘배달천사’들이 나눔보따리를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기부 물품 재사용에 따른 탄소 배출 저감 효과는 271kgCO₂eq(이산화탄소 환산량)에 달한다. 이는 종이컵 3만 9,558개 사용을 줄인 것과 맞먹는 수준이다. 광양시청 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생활 속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에 기여함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도 동참했다.
조주형 아름다운가게 서부지역사무국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직원들이 정성껏 물품을 기부하며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성현 광양시장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자원 절약과 재활용,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인숙 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