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제철요리·건강체조' 교실 운영 고립·은둔 주민 일상 회복 및 사회 관계망 형성 지원 이연화 기자 |
| 2026년 10월 27일(화) 1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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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이유로 외부와의 교류가 단절되거나 사회적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건강관리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3일 시작된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자비신행회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차에는 소불고기와 오이두부무침, 2회차에는 데리야끼 고등어조림과 애호박계란말이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이 일상에서도 스스로 식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운영됐다.
제철요리교실에서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고, 건강체조 교실에서는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 증진을 도모한다. 아울러 참여자들이 함께 요리하고 운동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고립·은둔 주민들이 겪는 어려움은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 위기에 놓인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이웃과 관계를 맺으며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연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