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2026 국제미디어아트 페스티벌' 성료…소통의 장 열다 광양예술창고·광양읍 365센터 중심 전시, 효율적 동선 구성 하인숙 국장 |
| 2026년 10월 26일(월) 1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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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페스티벌은 '낯선 존재와 소통하는 법(How to communicate with Alien beings)'을 주제로,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선보였다. 참여 작가들은 서로 다른 존재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다채로운 방식으로 표현했으며, 관람객들은 이를 통해 미디어아트의 표현 방식과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올해는 광양예술창고와 광양읍 365센터를 중심으로 전시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해 관람 동선을 최적화하고, 여러 작품을 연계하여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페스티벌 기간 중에는 2024년부터 광양시와 교류해 온 오스트리아 린츠시의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관계자와 해외 큐레이터가 광양을 방문했다. 이들은 지역 예술가 및 대학 관계자들과 만나 창작 활동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대학 간 창작 활동 및 교류 확대를 위한 연계 프로그램도 지난해 5개 대학에서 올해 8개 대학으로 확대됐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성균관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 호남대학교, 순천제일대학교, 예원예술대학교 등 총 8개 대학이 참여해 혁신적인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공개했다.
아울러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물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지역 특성과 환경을 탐구한 미디어아트 레지던스 전시와 전남광주청년작가연합,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가 참여한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작가와 청년 예술가들이 작품을 발표하고 창작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시민들이 미디어아트를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국내외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감각과 소통의 의미를 발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광양만의 미디어아트 경쟁력을 강화하고 선도도시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인숙 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