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신규 공직자 '이음 톡' 소통 첫발

매월 다양한 직급·직군 직원 소통
업무 고충 해소 및 조직문화 개선 목표

하인숙 국장
2026년 10월 23일(금) 17:12
담양군, 신규 공직자 '이음 톡 라운지' 시작
담양군(군수 박종원)이 22일, 군수와 직원이 편안하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공감 프로그램 ‘이음 톡(talk) 라운지’의 첫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음 톡 라운지’는 군수와 직원 간의 문턱을 낮추고 대화를 통해 서로를 잇는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다양한 직급과 직군의 직원들을 만나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업무 현장의 어려움과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첫 만남에는 10월 초 임용된 신규 직원들이 참여해 공직생활 초기 겪는 어려움을 나누고, 기존 업무 절차와 관행을 새로운 시각에서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신규 직원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안정적인 공직 적응을 돕기 위한 취지도 담고 있다.

이날 신규 직원들은 임용 후 업무를 익히며 느낀 어려움, 조직문화에 대한 첫인상, 그리고 선배 직원과 조직에 바라는 점 등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여러분의 눈에 낯설거나 불편하게 느껴지는 점이 우리 조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작은 의견에도 귀 기울이고, 신규 직원들이 조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담양군은 향후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육아기 직원’과 중간관리자로 임용된 지 2년 이내인 ‘루키 팀장’ 등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해 ‘이음 톡 라운지’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하인숙 국장
이 기사는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홈페이지(www.bgtknews.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bgtknews.com/article.php?aid=26228044898
프린트 시간 : 2026년 10월 23일 18:5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