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600명 복지인 '제11회 어울림 한마당' 성료

복지 현장 600여 명 참여, 교류와 소통의 장
지역 복지 증진 유공자 34명 표창 수여

하인숙 국장
2026년 10월 23일(금) 17:12
담양군 제11회 지역사회복지인 어울림한마당
담양군(군수 박종원)은 지난 22일 담양문화회관에서 지역사회 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제11회 담양군 지역사회복지인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담양군이 주최하고 담양군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협의회, 장기요양재가협회, 요양보호사협회 등 86개 기관·단체 소속 복지 종사자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기념 공연(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복지인 노래자랑과 화합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힘써 온 유공자 34명에게 전남광주특별시장, 국회의원, 담양군수, 담양군의회 의장 표창이 수여되며 감사의 마음이 전달됐다.

행사장에는 참여 기관과 단체의 활동을 소개하는 홍보·체험 공간 10곳도 운영됐다. 각 기관은 주요 복지서비스와 활동 내용을 알리고, 종사자들은 서로의 역할과 경험을 공유하며 교류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어려운 이웃의 곁을 지키며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사회복지인 여러분이야말로 담양 복지의 가장 든든한 힘"이라며,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군민의 일상을 지탱하고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복지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박 군수는 또한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복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세심하게 살피고, 군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안심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하인숙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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