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대, '2026년 사업' 광주 귀금속 산업 활성화 워크숍 마쳐 지역 소공인 35명 참여, 2026년 사업 성과 공유 이연화 기자 |
| 2026년 10월 21일(수) 1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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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지역소공인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귀금속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산·학·연·관 협력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자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귀금속 소공인 등 약 35명이 참석했으며, 문병권 광주충장귀금속특화지원센터장과 이영관 (사)광주귀금속보석기술협회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사업 추진현황과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진 첫 번째 특강에서는 우하나 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회장이 ‘주얼리 비즈니스를 위한 AI 활용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우 회장은 실제 매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수요를 반영한 상품기획, 브랜딩 전략, 디지털 마케팅, 고객 관리 및 소규모 사업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AI 활용법 등을 소개했다. 특히 AI가 반복 업무를 줄이고 소공인들이 디자인과 고객 관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도구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두 번째 특강에서는 주성민 에스엠전략연구원 원장이 ‘주얼리 산업 진흥법 제정에 따른 상생협력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주 원장은 진흥법 제정 배경과 주요 내용, 법 시행에 따른 산업 지원 환경의 변화, 지역 주얼리 업계의 상생협력 및 대응 전략 등을 설명하며 제도 변화에 따른 지역 업계의 준비 방향을 제시했다.
특강 이후 참석자들은 분과별 토의를 통해 공동 협력사업 발굴과 산업 다변화 대응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센터는 사업 성과조사에 대해 안내하고 차년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문병권 광주충장귀금속특화지원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올해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AI 기반 디지털 전환과 주얼리 산업 진흥법 제정 등 산업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며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차년도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소공인과 지자체 및 유관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광주 귀금속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연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