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광양 공급사 정보교류회 개최… 2026년 구매정책 공유 광양 85개사 90여 명 참석, 포스코 구매정책 공유 이연화 기자 |
| 2026년 10월 16일(금) 1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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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설비자재구매실이 주관한 이번 교류회에는 광양제철소 인근 85개 설비·자재 공급사 임직원 9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코의 구매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공급사와의 소통을 확대하여 상호 협력과 동반성장의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교류회는 공급사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서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는 포항지역에서도 진행된 바 있다.
이날 교류회에서는 포스코의 2026년 구매정책과 주요 추진 방향이 공유됐다. 성과공유제(Benefit Sharing) 우수 과제 수행 공급사에는 인증서가 전달되었으며, 공급사 경쟁력 향상을 위한 주요 동반성장 프로그램도 안내됐다.
또한 공정거래, 안전, 정보보호 등 공급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 교육도 진행됐다. 업무 과정에 필요한 정보보안 가이드라인과 정보 유출 예방수칙, 공사 및 납품 현장의 안전 준수사항, 시공사 안전역량등급 평가 절차 등이 공유됐다.
특히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공급사의 어려움을 직접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포스코는 '공급사 Refresh 프로그램'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주요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공급사 임직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광양지역 자재공급사인 ㈜광양 김명훈 대표는 "포스코의 구매정책은 물론 안전과 정보보호 등 실제 업무에 필요한 내용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공급사의 의견을 직접 전달할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기회가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지역 공급사와의 정보교류를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협력 활동을 강화하여 상호 신뢰와 동반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연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