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10월 17일 개막! '제28회 대한민국 남도민요경창대회'

10월 17일~18일 이틀간 진도 개최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과 상금 1,500만 원

이연화 기자
2026년 10월 14일(수) 17:36
진도군, 제28회 대한민국 남도민요경창대회
진도군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8회 대한민국 남도민요경창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도군이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 진도지부(지부장 장필식)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도민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 국악의 발전과 우수한 국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은 명창부, 일반부, 신인부, 노인부,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회 첫날인 17일(토)에는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의 예선이 열리며, 18일(일)에는 학생부와 노인부 경연에 이어 일반부와 명창부의 본선 및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명창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1,50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국무총리상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 부문별 시상이 진행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전국의 국악인들이 기량을 겨루고 미래의 명창을 발굴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대한민국 유일의 민속문화예술특구로서 진도아리랑, 강강술래, 진도씻김굿 등 다양한 전통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통예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이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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