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대전면-함안 칠원읍 주민자치회, 자매결연 '영호남 교류' 확대

대전면 행복문화센터서 13일 협약 체결
영호남 주민자치 활성화, 상생발전 협력

하인숙 국장
2026년 10월 14일(수) 13:24
담양 대전면-함안 칠원읍 주민자치회 자매결연
담양군 대전면주민자치회(회장 정성일)와 경남 함안군 칠원읍주민자치회(회장 안병호)는 지난 13일 대전면 행복문화센터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 간 교류 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지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의를 다지고 주민자치 경험과 자원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협약식에는 양 지역 읍·면장과 군의원, 주민자치회장 및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영호남 주민자치회 간 새로운 교류의 시작을 알렸다.

양 주민자치회는 협약에 따라 ▲상호 평등과 호혜를 바탕으로 한 협력체계 구축 ▲주민자치 역량 강화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자치사업 발굴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 교류 확대 등 4가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대전농협(조합장 최용규)은 칠원읍 주민자치회의 방문을 환영하며 담양 진선미쌀 4kg 20포를 전달했으며, 칠원읍주민자치회는 지역 특산품인 샤인머스캣으로 화답하며 서로의 정을 나눴다.

정성일 대전면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이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주민자치를 활성화하고 두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인숙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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