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황보름 작가' 17일 북토크 개최

주민 50명과 황보름 작가 만남
책과 삶, 공감 나누는 대화의 장

하인숙 국장
2026년 10월 13일(화) 11:36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17일 황보름 작가 북토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는 오는 17일 청소년도서관 문화 공연장에서 황보름 작가를 초청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독서·문화동아리 활성화와 지역 주민의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13일 전했다. 북토크에 참여할 주민 50명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날 행사는 황보름 작가의 작품 및 집필 이야기와 함께 책에 담긴 메시지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독자들의 질문에 작가가 직접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황보름 작가는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와 신작 ‘윗집부부’ 등 꾸준히 사랑받은 작품들을 통해 독자와 만나 일상 속 작은 행복, 관계의 의미,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삶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북토크는 총 3부로 구성돼 120여분간 대담 형태로 진행되며, 작가 사인회도 함께 마련된다.

북토크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남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lib.namgu.gwangju.kr)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에 담긴 다양한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며 작가와 독자 간 공감과 소통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주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근한 소통 공간으로 인식하고 이용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하인숙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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