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가을밤 추억' 제22회 광영가야산문화제, 3천명 방문

광영동 주민, 3일간 다채로운 문화 축제
공연·체험 어우러진 '가을밤 특별한 추억'

하인숙 국장
2026년 10월 12일(월) 16:00
제22회 광양 광영가야산문화제 3천여 명 방문
광양시 광영동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스포츠 콤플렉스 일원에서 개최된 제22회 광영가야산문화제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 3천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문화제는 '가을밤의 특별한 추억'을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지역 문화 축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축제 첫날에는 가야 아트홀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무료 상영되었으며, 개막식에는 약 2천 명의 관람객이 함께하며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광양시 홍보대사인 트로트 가수 김다현을 비롯한 여러 가수와 공연단의 축하공연도 이어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성인가요 콘서트, 체험부스 운영, 난타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들이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는 '청소년 페스티벌'이 진행되어 모든 연령층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김윤선 광영가야산문화제 추진위원장은 "광영가야산문화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채롭고 의미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시민 여러분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와 예술을 누릴 수 있는 자리를 더욱 넓히고, 지역 곳곳의 특색 있는 문화가 우리 시민들의 자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영가야산문화제는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화합의 장으로서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인숙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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