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역↔서울 KTX, 1시간 단축…'호남고속선' 개편 호남고속선 1개 노선 개편, KTX 운행 1시간 단축 하인숙 기자 |
| 2026년 10월 08일(목) 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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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에 따르면, 장성역을 경유하던 기존 2개 고속철도 노선 중 1개가 '호남고속선'으로 변경 신설된 결과다.
새로운 노선은 상행선 장성-정읍-김제-익산-천안아산-광명-용산, 하행선 용산-오송-익산-김제-장성으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논산, 계룡, 서대전역은 경유하지 않는다.
이러한 호남고속선 변경으로 이동 시간이 약 1시간가량 줄어들었다. 구체적으로, 장성에서 오후 5시 14분에 출발해 오후 8시 27분 서울역에 도착하던 상행 노선은 오후 5시 24분 출발, 오후 7시 36분 용산역 도착으로 변경됐다.
하행선 역시 오전 9시 44분 용산역 출발, 낮 12시 38분 장성 도착 노선이 낮 12시 45분 용산 출발, 오후 2시 41분 장성 도착으로 조정됐다.
다만, 오전 6시 25분 장성 출발, 오전 9시 32분 서울 도착 상행선과 오후 5시 10분 용산 출발, 오후 7시 51분 장성 경유 하행선은 하행 구간에서 약 5분 단축된 것을 제외하고는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이번 변경된 운행 시간은 10월 1일부터 적용돼 현재 운행 중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호남고속선 직결 운행을 통해 수도권 관광객 유입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긍정적인 선순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군수는 다른 노선 역시 고속선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한국철도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하인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