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마도서관, 임수진 교수 '멕시코 문화' 특강

10월 22일 개최
'멕시코, 전통과 현대 공존 문화의 나라' 주제

하인숙 국장
2026년 10월 08일(목) 14:36
광양시 중마도서관, 임수진 교수 초청 인문특강
광양시 중마도서관은 오는 10월 22일 오후 3시 중마도서관 3층 인문학실에서 정치학자 임수진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역사 주제 인문특강'의 두 번째 순서로 진행된다.

강연은 '멕시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의 나라'를 주제로 한다. 멕시코의 고대 문명부터 미술, 음악, 음식 등 다양한 문화를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영화 ‘코코’에 등장하는 ‘망자의 날’의 의미와 미국·멕시코 간 정치적 관계 분석을 통해 멕시코의 정체성과 오늘날의 모습을 심도 있게 조명한다.

강연을 맡은 임수진 교수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스페인어중남미학과에 재직 중이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 다수의 방송 출연과 강연 활동을 통해 라틴아메리카 역사와 국제정세를 분석해 온 전문가다. 주요 저서로는 ‘라틴아메리카 음식 ‘듬뿍’’ 등이 있다.

강연 참여를 희망하는 중학생 이상 광양시민은 지난 7일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 MY광양 앱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강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중마도서관(061-797-3889)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역사 주제 인문특강'은 중마도서관이 역사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인문학적 사고 증진을 돕기 위해 기획한 강연 시리즈다. 지난 9월에는 임재성 작가가 '혼란의 시대, 역사에서 삶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강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11월 19일에는 역사학자 윤영휘 교수가 '영국 노예무역 폐지 운동과 설득의 리더십'을 주제로 올해 마지막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인숙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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