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여순10·19 평화·인권 미술제' 78주년 개최 10월 8~21일, 작가 45명 참여… 평화·인권 조명 하인숙 국장 |
| 2026년 10월 06일(화) 1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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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미술제는 여수·순천 10·19사건과 제주 4·3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예술 작품으로 시민과 공유하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데 주안점을 둔다.
전시에는 (사)민족미술인협회 여수지부, 탐라미술인협회, 전국 초대작가 등 총 45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이들은 회화, 그림, 조형물 등 100호 안팎의 작품 45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품 작품에는 제주4·3사건과 여순사건의 역사적 아픔을 바라보는 작가들의 시선과 함께 평화, 인권, 화해, 상생을 향한 메시지가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미술제는 여수 전시만을 넘어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등 6개 지역에서도 전시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여순사건의 역사적 의미와 평화·인권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폭넓게 공유할 계획이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이번 미술제 작품을 통해 여순사건의 역사와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희생자와 유족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예술을 매개로 평화와 인권의 가치가 지역과 세대를 넘어 널리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관심과 관람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하인숙 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