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10월 1일 농지 전수조사 현장 설명회 개최

윤소하 상임감사, 농지 전수조사 현장 소통
농업 현장 우려 해소 및 정보 전달 목적

이연화 기자
2026년 10월 01일(목) 17:24
한국농어촌공사 농지 전수조사 현장 설명회
농지 전수조사를 둘러싼 농업 현장의 우려와 혼선이 커지자, 한국농어촌공사 윤소하 상임감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정확한 정보 전달에 나섰다.

공사는 지난 10월 1일 목포무안신안지사에서 관내 농민단체 등 지역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농지 전수조사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윤 상임감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 농지 전수조사의 추진 상황과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농업인들의 현장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윤 상임감사는 이날 정부의 농지 전수조사에 대해 “법 위반 농지를 모두 찾아 처분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투기 목적의 농지 취득 및 이용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조치할 것”이라며 “정확한 농지 이용 실태 파악을 바탕으로 농지제도 개선, 농업 생산성 향상, 농업의 세대 전환 등 미래 농업을 위한 정책 기반 마련에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농지 전수조사가 현장의 신뢰를 바탕으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농업인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강조하며, “정부의 농정 취지가 현장에 제대로 전달되고 이행될 수 있도록 공사도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협조를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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