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네이버스 ‘2026 굿네이버스 레이스’, 광주 10월 17일 개최 광주 기부 러닝 1,500명 참여,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 이연화 기자 |
| 2026년 10월 01일(목) 1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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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레이스 with 띵크어스’는 시민들이 걷고 달리는 일상 속 실천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참가비는 몽골 숲 조성 사업을 비롯해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올해 굿네이버스 레이스는 굿네이버스 창립 35주년을 맞아 서울·광주·부산 3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지난 9월 12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서울 대회에는 약 3,000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광주에서는 1,500명 규모의 시민들과 함께 나눔의 발걸음을 이어갈 예정이다.
광주 대회는 10월 17일(토) 황룡친수공원 일대에서 5km 코스로 진행된다. 기록 경쟁 중심의 대회가 아닌 가족과 친구, 연인 등 누구나 함께 걷거나 달리며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된다.
행사 현장에서는 러닝뿐 아니라 굿네이버스가 국내외에서 펼쳐온 사업과 나눔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굿네이버스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지난 나눔의 여정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과 기후위기 대응 사업을 소개하는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레이스는 ‘지구를 위한 아이들의 좋은 변화’라는 메시지 아래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발걸음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나무와 숲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 굿네이버스 레이스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몽골 숲 조성 사업과 인도네시아 맹그로브 숲 복원 사업에 사용됐다. 올해 역시 참가자들의 참여를 통해 마련된 기금을 바탕으로 기후위기 취약지역인 몽골 숲 조성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롯데카드 ‘띵크어스(THINK US & EARTH)’가 2년 연속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 굿네이버스와 롯데카드는 기후위기 대응 및 시민 참여형 사회공헌 확대를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파트너 기업들도 물품 후원 등을 통해 레이스에 함께한다.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 오아름 본부장은 “서울에서 시민 3,000명과 함께했던 좋은 변화의 발걸음을 이번에는 광주 시민들과 이어갈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함께 걸으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구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숲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 시민들의 한 걸음 한 걸음이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연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