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 첫 민간정원 ‘일곱계절’ 정식 개방 통합특별시 35호 민간정원 등록 하인숙 국장 |
| 2026년 10월 01일(목) 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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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계절'은 통합특별시 제35호 민간정원으로, 6천300㎡ 규모에 510여 종의 수목과 초화류가 조성됐다. 정원주 서순미 씨가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꿈꾸며 2019년 귀촌해 정성껏 가꾼 공간이다.
독일 정원가 칼 푀르스터의 자연주의 정원 철학에 영향을 받아 조성된 '일곱계절'은 사계절에 초봄, 초여름, 늦가을을 더해 계절의 다채로운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
수평천의 물을 활용한 수변 공간과 자연형 개울,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가 어우러져 생태성과 경관성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주제정원인 수변 생태정원에는 수평천의 물을 활용해 붓꽃, 꽃창포, 물카라 등 습지성 식물이 식재되었으며 수생환경이 조성되었다. 암석정원은 자연석과 다양한 그라스류를 활용하여 건조지형의 경관을 연출했다.
'일곱계절'은 올해 6월 열린 '2026년 예쁜정원 콘테스트' 개인정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정원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통합특별시는 2020년부터 예쁜정원 콘테스트를 통해 우수정원을 발굴하고 민간정원 등록을 지원하며, 시민의 생활 속 휴식공간이자 지역 관광자원으로 육성하는 중이다.
정원주 서순미 씨는 "자연과 함께하고 싶어 광양으로 귀촌해 정성을 다해 가꾼 '일곱계절'을 앞으로 정원문화와 체험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가꾸겠다"고 밝혔다.
강명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산업경제부시장은 "2026년 예쁜정원 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한 '일곱계절'이 특별시 35번째이자 광양 첫 민간정원으로 등록되어 생활권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민간정원을 계속 발굴하여 시민이 일상에서 정원을 누리고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관광자원으로 활용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인숙 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