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도 축제' 앞두고 고흥군, 2026년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나로도 청정 수산물 축제' 안전관리 심의
유관기관 협력, 위험요인 선제적 점검

하인숙 국장
2026년 09월 30일(수) 16:24
고흥군 2026년 제4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30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2026년도 제4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 '제9회 나로도 청정수산물 축제'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제9회 나로도 청정수산물 축제’는 나로도항 일원에서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며, 장어잡기·새우잡기 등 체험행사와 함께 불꽃쇼, 드론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고흥군을 비롯해 고흥경찰서, 고흥소방서 등 10개 유관기관 관계자 17명이 참석해 축제 안전관리계획 전반을 분야별로 면밀히 검토했다.

특히 행사장 내 관람객 동선과 밀집구역 관리,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소방·의료 대책, 교통 및 주차관리 등 축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과 대응방안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축제가 나로도 여객선 터미널 인근에서 개최되는 만큼 해안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선 설치와 출입통제 등 구체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확인하고, 행사장 내 안전요원 배치와 비상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간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여부도 함께 살폈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축제장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에 위험요인을 꼼꼼히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은 보완하겠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인숙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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