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바리스타 2급 6명 전원 합격!! -“배움이 자격이 되고, 자격이 자신감으로”…실습 중심 직업교육으로 진로 역량 키워- 하인숙 기자 |
| 2026년 09월 29일(화)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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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손은아)는 「JOB학다식: 나를 만드는 기술들」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바리스타 2급 자격취득과정에 참여한 청소년 6명 전원이 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담양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직업교육과 자격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직접 경험하면서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7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커피에 대한 기본 이론부터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 스티밍 등 실제 바리스타 업무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현장형 교육으로 운영됐다.
특히 청소년들은 단순히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커피 추출과 음료 제조 등 바리스타 직무를 직접 경험하며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반복적인 실습과 시험 준비를 통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점검하고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자신감도 높일 수 있었다.
이번 과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참여 청소년 6명 전원이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바리스타 2급 자격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는 점이다.
자격 취득은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자격증 하나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교육에 참여해 시험에 도전하고 결과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자기주도성은 물론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바리스타라는 직업을 직접 경험하면서 카페·외식서비스 분야 등 관련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진로 탐색의 기회도 마련됐다.
센터는 이번 과정을 통해 자격 취득 이후에도 청소년들이 관련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진로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직업체험과 진로상담,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손은아 담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이번 바리스타 과정은 단순히 자격증을 취득하는 교육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배우고 연습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한 과정이었다”며 “6명 모두가 끝까지 도전해 전원 합격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낸 것이 무엇보다 의미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과 자격취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담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진로·직업체험, 자립지원, 건강지원, 문화·체험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개개인의 상황과 욕구에 맞춘 지원을 통해 진로 탐색과 직업 역량 강화, 사회 진입을 돕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이번 바리스타 2급 과정은 ‘배움이 자격이 되고, 자격이 자신감이 되는’ 성장의 과정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진로의 가능성과 도전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하인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