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완도경찰서, '안심 귀갓길' 범죄 취약지 야간 점검

가로등·CCTV 사각지대 등 범죄 취약 요소 집중 점검
안전 시설물 설치 필요성 및 개선 방향 협의

이연화 기자
2026년 09월 29일(화) 09:24
완도군-완도경찰서, 범죄 취약지역 야간 현장점검
완도군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주민 야간 귀갓길 안전 확보를 위해 「스마트 안심 귀가 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 22일 야간에 완도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함께 사업 대상지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서는 가로등 설치 상태, 골목길 조도, CCTV 사각지대, 보행 환경, 인적이 드문 구간 등 범죄 취약 요소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날 점검을 통해 안전 시설물의 설치 필요성과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도 공유됐다. 완도군은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 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대상지별 현장 특성에 맞는 CCTV, 가로등, 로고젝터, 비상벨 등 안전 시설물을 단계적으로 설치할 계획임을 밝혔다.

완도군 관계자는 “현장 점검으로 주민들이 귀갓길에서 느끼는 불안 요소와 범죄 취약 지역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찰서와 협력을 통해 범죄 예방을 위한 생활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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