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도민체전 개막, '하계 올림픽 유치 염원' 한데 모았다 하계 올림픽 유치 염원 결집 이연화 기자 |
| 2026년 09월 05일(토) 1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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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4일 진안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회식과 연계, 하계올림픽 유치 기원 퍼포먼스와 홍보부스 운영 등 현장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14개 시군 선수단과 도민이 한자리에 모이는 도민체전을 통해 하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전북의 유치 의지를 결집하고자 마련됐다.
개회식에서는 치어리딩 공연과 관객 참여형 응원전을 시작으로 진안지역 학생과 14개 시군 선수단 등 80명으로 구성된 올림픽 유치 응원단이 현수막과 깃발, 오색 풍선을 들고 입장, 유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관람석에서도 응원단의 행진에 맞춰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으며, 선수단과 도민들이 함께 손을 흔들며 올림픽 유치 응원에 동참했다.
이후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 도내 시장·군수, 국회의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여한 LED 성화 점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성화 점화와 함께 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응원 구호가 울려 퍼지자 선수단과 관람객들도 한목소리로 화답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특히 14개 시군이 함께하는 도민체전의 상징성을 하계올림픽 유치 염원과 연결, 도민의 의지를 한데 모았다는 데 의미가 부여됐다.
행사장에서는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부스도 운영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민과 선수단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올림픽 유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넓혔다고 밝혔다.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북도민체전은 14개 시군 선수단과 도민이 스포츠를 통해 하나 되는 대표적인 화합의 장”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확인한 도민의 유치 열망과 결집된 힘을 바탕으로 하계올림픽 유치 공감대를 전국으로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연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