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제8회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 시상작품 전시회 개최

'행복한 급식' 전시, 건강·환경·인성 교육 가치 담아
도교육청, 10월 8일까지 본청서… 수상작 96점 공개

이연화 기자
2026년 09월 04일(금) 11:24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제8회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 시상작품 전시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오는 7일부터 10월 8일까지 ‘제8회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 시상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도교육청 본관과 별관 연결복도 공간에 전시되는 작품은 그림일기, 포스터, 캠페인 사진, 이모티콘 등 4개 분야 수상작 총 96점이다. 이들 작품에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표현한 건강한 식생활과 생태환경, 감사와 배려 등 학교급식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학교급식이 단순한 한 끼 식사를 넘어 건강한 식습관과 환경, 인성을 함께 배우는 교육활동임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또한 수상작들은 작품집으로 제작되어 학교급식 이해를 돕고, 바람직한 식생활 습관 및 올바른 건강관리 능력을 기르는 ‘영양·식생활교육 자료’로도 활용된다. 본청에서의 전시가 끝나면 직속기관과 학교의 신청을 받아 순회전시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학교급식 공모전은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26일 진행되었으며, 그림일기(초 1~3학년), 포스터(초 4~6학년/중고생), 캠페인 사진(유초중고생 및 교직원), 쇼트폼(초중고생 및 교직원), 이모티콘(초중고생 및 교직원) 등 6개 부문에서 총 801점이 접수된 바 있다.

분야별 대상은 그림일기 최승윤(전주문학초 2), 포스터 김하솜(이리서초 6)·이진(원광보건고 2), 캠페인 사진 조경수(군산중아초 교사), 쇼트폼 김보민(전주온빛초 6), 이모티콘 김예령(전주중 3) 학생 및 교사가 각각 차지했다.

임영근 문예체건강과장은 “학생들의 순수한 시선과 창의적인 표현이 학교급식의 소중한 가치를 더욱 빛나게 했다”며 “앞으로도 학교급식으로 건강한 식습관은 물론 환경을 생각하고 배려와 감사의 마음을 실천하는 급식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과정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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