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 가축질병 진단 전문성 강화 교육

가축질병 진단 전문성 강화, 농가 피해 예방 초점
콕시듐 감염증 진단·제어, 천연항콕시듐제 개발 사례 공유

이연화 기자
2026년 09월 01일(화) 23:24
전북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 직무역량 강화교육
전북특별자치도는 가축질병 진단 전문성을 높이고 축산농가의 질병 피해를 예방하고자 동물위생시험소 직원을 대상으로 축종별 현장 맞춤형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운영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가축질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병성감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돈·가금·양봉·대가축 등 축종별 현장 전문가와 내부 전문인력을 활용해 실무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1일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열린 교육에서는 ‘콕시듐 감염증과 천연항콕시듐제 개발 이해’를 주제로, 콕시듐 감염증 진단과 제어 방법, 생활사 및 병리진단, 천연항콕시듐제 개발 사례 및 연구 제안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강의는 동물위생시험소 질병진단과 손규열 수의사가 맡아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병성감정 지식과 연구 경험을 공유했다. 이날 교육에는 업무 담당자를 비롯한 동물위생시험소 전 직원이 참여해 질병 진단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관련 정보를 교류했다.

도는 앞으로도 축종별 주요 질병과 산업 동향을 반영한 실무교육을 지속해 가축질병 진단 역량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병성감정을 바탕으로 가축전염병 방역과 축산농가의 피해 예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가축질병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하려면 현장 변화에 발맞춰 전문성을 끊임없이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전문교육을 통해 진단 역량을 강화하고 가축전염병 방역 및 축산농가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연화 기자
이 기사는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홈페이지(www.bgtknews.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bgtknews.com/article.php?aid=25582033801
프린트 시간 : 2026년 10월 24일 00: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