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 선율로 물든 여수…제10회 여수음악제 막 올려... - 정명훈 지휘자·김세현 피아니스트 등 출연해 클래식 선율로 감동 선사 - 하인숙 기자 |
| 2026년 08월 30일(일)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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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여수음악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음악제로 열리며, 오는 9월 5일까지 이어진다.
이날 개막식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조계원 국회의원,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서영학 여수시장 등 주요 내빈과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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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공연에선 세계적 거장 정명훈 지휘자와 김세현 피아니스트, KBS교향악단 등이 협연해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과 ‘로미오와 줄리엣’ 모음곡 등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이며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2개월간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총 8개 사업에 29억 원 규모의 문화예술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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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시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일주일 앞두고 열린 이번 음악회가 섬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알리는 장엄한 서막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음악제는 이번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라포엠의 Love Rhapsody ▲백윤학의 Cine-Fantasy ▲정명훈의 열 번째 심포니, 계속될 선율 ▲여수음협앙상블의 ‘행복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인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