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도민주권 시대" 청사 전면 개방 '열린 청사' 운영, 출입 훈령 개정 완료 이연화 기자 |
| 2026년 08월 10일(월) 1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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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청사 출입 관련 훈령 개정을 완료하고, 이날부터 개방을 본격 시행했다. 개정된 훈령에 따라 그동안 방문객 편의를 저해했던 방문증 발급 절차가 폐지됐다.
이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민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청사를 자유롭게 드나들며 각 부서를 찾을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신분증 제출 후 방문증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보안 공백 방지를 위해 도는 청원경찰의 임무를 방문증 발급에서 시설 안내와 청사 내외부 순찰 강화로 전환했다. 집회·시위 등 비상 상황 발생 시에는 스피드게이트를 가동하고, 근무시간 외 사무실 출입 보안도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우리가 지향하는 '도민주권 전북시대'는 청사의 문턱을 낮추는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며, 도민들이 행정의 주인임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연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