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취약노인 '폭염 식량 비상'…긴급 지원 우리노인복지센터·LG생활건강 협력, 1,589명 식생활용품 지원 이연화 기자 |
| 2026년 08월 05일(수)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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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LG생활건강의 후원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폭염 취약 현황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식사 준비와 영양 관리가 시급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1,589명에게 맞춤형 식생활용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긴급 지원한다.
전북특별자치도 광역지원기관인 우리노인복지센터는 도내 16개 수행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상자 심의·선정부터 물품 수령 및 배분, 가구별 현장 전달까지 전 과정을 세심하게 총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폭염 기간 중 어르신들의 욕구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돌봄이 이루어지도록 통합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지원사업은 단순 물품 배부에 그치지 않고, 담당 생활지원사가 대상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폭염 대비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 등 생활 실태를 종합적으로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폭염 시 발생할 수 있는 독거노인의 돌봄 공백을 예방하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는 등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우리노인복지센터 이경국 센터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이 신체적·정서적으로 약해진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가장 힘든 시기임을 강조하며, 이럴 때일수록 어르신들의 영양 보충과 건강 관리를 위한 실질적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전북광역지원기관은 시군 수행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안전한 노후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연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