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광복 81주년 '나라꽃 무궁화' 분화 전시

전북 도청 광장, 18일까지 무궁화 68점 전시
'새천년' 등 자체 개발 품종, 광복 의미 되새김

이연화 기자
2026년 08월 04일(화) 17:51
전북자치도 광복 81주년 무궁화 분화 전시
전북특별자치도는 제81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오는 18일까지 도청 광장에서 '나라꽃 무궁화 분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도 산림환경연구원 대아수목원이 관리·육성한 대형 무궁화 분화 60점과 자체 개발 품종인 '새천년'을 포함한 우수 품종 8점 등 총 68점의 무궁화가 선보인다. 도민들이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무궁화의 역사, 품종, 특징 등을 소개하는 설명 자료도 비치되어 관람객들이 무궁화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무궁화는 우리 민족의 끈기와 희망을 상징하는 대한민국의 나라꽃이다. 도는 이번 전시회가 광복 81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꽃 무궁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산림환경연구원은 향후에도 무궁화 품종 보존, 연구, 교육·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나라꽃 무궁화 가치 확산과 산림문화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황상국 전북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무궁화는 우리 민족의 끈기와 희망을 상징하는 나라꽃"이라며, "광복 81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도민이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광복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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