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완도군가족센터, 외국인 정착지원 '맞손'

외국인 주민 지역사회 정착 '맞춤 지원' 협력
사회통합 프로그램·한국어 교육 연계 강화

이연화 기자
2026년 08월 03일(월) 16:30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완도군가족센터 협약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와 완도군가족센터는 지난 7월 31일 완도군가족센터 소회의실에서 이민·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외국인 주민 증가에 발맞춰 이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사회 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센터는 협약을 통해 결혼이주가족 서비스 제공, 정보 교환 및 상담 연계, 그리고 지역 내 이민·외국인 주민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사회통합 프로그램의 공동 운영 방안과 한국어 교육 연계 및 협력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으며, 현재 운영 중인 한국어 교육 과정을 참관하며 현장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김일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 외국인 주민들에게 실질적이고 통합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민·외국인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해용 완도군가족센터 센터장 또한 “양 기관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도군 내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유기적인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이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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