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26년 동천야광축제 '성황리 개막'…1.2만명 운집

개막식 1만 2천 명 운집, 축제 성황
15일까지 동천 일원, 다채로운 주말 프로그램

하인숙 국장
2026년 08월 03일(월) 16:20
2026년 순천 동천야광축제 개막 성황
순천시는 지난 1일 동천 풍덕교 인근 주무대에서 개최된 '동천야광축제' 개막식에 1만 2,000여 명의 관람객이 운집하며 성황리에 축제의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도심과 원도심을 연결하는 생태축이자 시민의 휴식 공간인 동천에서 그 의미를 되새기며 치러졌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기원하는 'LED미디어 퍼포먼스 공연'으로 시작해 인기 아티스트 비오(BE'O)의 축하공연과 동천의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쇼가 이어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도 많은 시민이 개막식에 찾아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15일간의 축제 기간 동안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여 방문객들이 도심 속에서 휴식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천야광축제'는 개막 흥행의 열기를 이어서 오는 15일까지 동천 일원에서 주중 상설 프로그램과 주말 특별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특히, 오는 7일부터 시작되는 2주 차 주말에는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프로야구 경기를 응원하는 '물 만난 야광응원전'과 인기 아티스트 기리보이 등이 출연하는 'EDM 워터파티'가 예정되어 축제의 열기를 지속할 전망이다.
하인숙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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