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목포·한국해양대, 고교교사 '해양 진로' 토크콘서트 국립목포·한국해양대, 전국 고교교사 초청 이연화 기자 |
| 2026년 08월 03일(월)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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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인공지능과 북극항로 개척 등 급변하는 해양산업 환경 이해를 높이고, 고교 진로·진학 담당 교사들에게 해양계 대학의 교육과정과 진로 전망, 2027학년도 입학전형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서울과 대전에서 총 300여 명의 교사가 참석했다.
행사 첫 프로그램으로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북극항로의 개척: AI 시대를 항해하는 글로벌 인재의 융합적 사유'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양 대학 입학 담당자는 해양계 대학의 교육 특성, 주요 학과, 졸업 후 진출 분야, 취업 성과 및 2027학년도 입학전형 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해운·항만·조선·해양경찰·해군 등 해양산업 전반의 인재 수요와 양 대학의 특성화 교육체계 및 진로 지원 프로그램이 구체적으로 소개됐다.
진로진학 전문가 오승열 교사가 참여한 토크콘서트에서는 '레드오션을 넘어 블루오션이 될 해양·해운 인재 진로·진학 가이드'를 주제로, 고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해양 분야 진로지도 방법과 대학 선택 전략이 제시됐다. 참가 교사들은 강연 중 운영된 오픈채팅방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문했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진로·진학 현장의 의견 청취와 향후 대학-고교 간 진학지도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최부홍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총장은 “이번 행사가 고교 교사들이 해양 분야의 미래 가치와 진로 가능성을 이해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폭넓은 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연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