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상생' 노사 간담회…공무직 처우 개선·정년 연장

전북자치도-공무직노조, 민선 9기 첫 공식 소통
정년 연장, 처우 개선 등 주요 현안 논의

이연화 기자
2026년 07월 31일(금) 17:20
전북특별자치도 노사 상생협력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는 31일 도청에서 이원택 도지사와 오광철 전북공무직노동조합연맹 의장, 도내 11개 시·군 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노사 간 공식 소통의 장이었다. 공무직 노동자의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 방안과 함께 노사 간 협력체계 구축, 주요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노사는 비정기적으로 운영되던 간담회를 정례화하여 지속적인 소통 기반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공무직 정년연장 문제에 대해서는 노사 간 충분한 협의와 사회적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방침이다. 공무직 노동자의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며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 "도민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는 공무직 노동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뢰를 기반으로 정기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더 나은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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