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교육지원청, 2026 여름방학 영어캠프 운영… '영어 자신감 UP'

체험 중심 영어교육, 학생들 영어 자신감 향상
글로컬 미래인재 성장 지원, 교육 격차 해소

이연화 기자
2026년 07월 31일(금) 16:30
완도교육지원청 2026 여름방학 영어캠프 운영 현장
완도교육지원청은 초등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영어를 즐겁게 배우고 자신 있게 사용하는 체험 중심 영어교육을 경험하고 있다.

캠프는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10일간 완도영재교육원 과학실에서 진행된다.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0명이 1기와 2기로 나뉘어 참여한다.

영어교육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원어민과의 직접 소통 환경을 제공,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실생활 중심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캠프를 운영 중이다.

캠프에서는 영화와 그림책 활용 스토리텔링, 영어 골든벨, 역할놀이, 만들기 체험, 팀 프로젝트 등 다양한 테마형 영어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자기소개 및 게임 활동으로 영어에 자연스럽게 다가섰다. 영화 장면과 대사를 활용한 말하기, 그림책 읽기와 역할극, 만들기 등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영어를 활용하는 경험을 얻었다.

팀별 미션, 발표 활동, 영화 시상식 등 학생 참여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 및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하고,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캠프는 모든 교육활동을 영어로 진행하며 자연스러운 영어 사용 환경을 조성했다.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며 영어를 학습이 아닌 소통의 도구로 경험하게 했다. 다양한 문화 요소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 국제적 감각 함양을 도왔다.

완도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의 영어 학습 동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도 수준 높은 영어교육 기회를 지속 제공하여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및 글로컬 미래인재 육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세계 소통 능력 향상 및 다양한 문화 이해를 위한 체험 중심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이철영 교육장은 '영어를 암기 과목이 아닌 소통의 언어로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체험 중심 영어교육 확대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 자신감을 키우고 세계를 무대로 성장하는 글로컬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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