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도서관, 다문화 인식 개선 인형극 ‘무지개 발차기와 대나무 팡팡!’

16일까지 울주 지역 6개 초등학교 대상

김유수 기자
2026년 07월 07일(화) 15:21
중남초 학생들이 7일 울주도서관이 주관한 다문화 인식 개선 인형극 '무지개 발차기와 대나무 팡팡' 공연을 관람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울주도서관은 7일부터 16일까지 울주군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식 개선 인형극을 운영한다.

‘다문화 인식 개선 인형극’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며, 다문화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다문화 교육 선도학교 온산초를 포함해 중남초, 상북초, 천상초, 삼남초, 구영초 등 총 6개 학교에서 진행한다.

공연에서는 ‘무지개 발차기와 대나무 팡팡!’ 작품을 선보인다.

태권도를 좋아하는 민수와 전학을 온 레오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두 친구의 소통 과정을 보며 학생들이 다문화 감수성과 배려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인형극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친구들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문화 다양성과 상호 존중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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