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 울산시, 시민 대상 모기물림 예방수칙 준수 당부 김유수 기자 |
| 2026년 06월 18일(목) 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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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울산시는 시민들에게 모기물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5년간 울산에서는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국적으로는 연평균 17명 안팎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전체 환자의 65.9%가 6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나 고령층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일본뇌염은 감염 초기 발열과 두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고열과 경련, 마비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울산시는 예방을 위해 야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밝은색 긴 옷을 착용하며 모기기피제를 사용할 것과 방충망 정비와 모기장 사용, 집 주변 고인물 제거 등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가예방접종 대상 아동은 표준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일본뇌염 위험지역 거주자나 위험국가 여행 예정자는 의료기관과 상담 후 예방접종(유료)을 받는 것을 권고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된 만큼 시민들께서는 모기물림 예방수칙을 적극 실천하고 집 주변 고인물을 제거하는 등 생활 속 예방관리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감염병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유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