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 물럿거라” 장성군, 여름철 농업인 건강 관리 집중

온열질환 예방요원 8명 선발… 농업현장 방문·관리

하인숙 기자
2026년 06월 11일(목) 15:14
농가를 방문한 온열질환 예방요원. 장성군 제공
장성군이 농업인 건강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농작업 중 폭염에 노출되는 농업인들을 위해 8월까지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온열질환 예방요원 8명을 선발해 농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농업인들의 안전을 살핀다.

특히, 기온이 높아지는 오후 시간에는 농작업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건강 관리가 어려운 고령농 등 취약농가를 직접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제공하고, 안전수칙도 안내한다.

농업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진드기 피해 예방법도 알려준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풍년 농사보다 더 중요한 것이 농업인 건강”이라며 “지속적인 현장 중심 행정으로 온열질환 걱정 없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하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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