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러 도발 틈 없다.” 울산해경, 유관기관 합동 항만방호·대테러 훈련 실시 김유수 기자 |
| 2026년 05월 27일(수) 15:25 |
|
이번 훈련은 울산해양경찰서 주관으로 관계기관인 제53보병사단(EHCT반), 울산여단(5분전투대기조, 19해안감시기동대대), 울산항만공사, 한국석유공사,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S-Oil, SK에너지 등 7개 기관이 참여한다.
훈련은 외부에서 울산항으로 침투하는 미식별 선박 탐지를 시작으로 해경 함정의 해상추적 차단, 군 합동 검문검색, 폭발물 대응, 육상침투자 검거 및 압송까지 전 과정을 실전형 훈련으로 전개한다.
특히 울산해양경찰서는 자율운항선박 시험선(해양누리호(69톤))을 테러선박으로 가정해 최초 투입하며 자율운항선박을 활용한 첨단·신유형 해양테러 상황 대응절차와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울산해양경찰서 이태희 경비구조과장은 “이번 훈련은 국가중요시설인 울산항에 대한 다양한 신유형 테러 상황에 대비해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것” 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국민 안전 확보와 항만방호태세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유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