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시청 마당 텃논에서 청렴미(米) 모내기 실시

20일, 도심 속 농촌 정취 전하는 생활정원 조성

김유수 기자
2026년 05월 20일(수) 08:36
울산시청
울산시청 마당이 푸른 벼가 자라나는 정겨운 농촌 들녘으로 꾸며진다.

울산시는 5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마당 텃논에서 시청 공무원 20여 명이 직접 ‘청렴미(米)’ 모내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청 마당 텃논 모내기는 도심 한복판에서 시민들과 농촌의 정취를 나누기 위해 지난 2024년 전국 최초로 시작됐으며,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았다.

울산시는 텃논에서 수확한 쌀에 공직사회의 깨끗하고 청렴한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의미를 담아 ‘청렴미(米)’라는 이름을 붙였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사 내 생활정원은 단순히 감상하는 공간을 넘어 도심 속에서 농업과 농촌의 정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시청이 시민 누구나 편하게 찾는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텃논을 비롯한 생활정원을 더욱 내실 있게 가꿔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계절에 따라 텃논에 벼와 보리, 유채 등을 재배하며 시청을 찾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김유수 기자
이 기사는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홈페이지(www.bgtknews.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bgtknews.com/article.php?aid=24491561548
프린트 시간 : 2026년 09월 26일 06:3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