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2026년 제3회 건축주택공동위원회 개최 동구 화정1지구 1비(B) 공동주택‘원안 통과’ 김유수 기자 |
| 2026년 05월 13일(수) 0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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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의에는 건축·교통·경관 분야 전문위원 16명이 참석해 건축물 입면 계획, 차량 동선, 보행 환경, 경관 계획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사업 대상지는 염포산터널 요금소(톨게이트) 인근 화정1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공동주택 용지로, 지하 3층~지상 24층 8개 동 규모, 총 802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울산시는 통합심의에 앞서 두 차례 사전 검토를 거쳐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아파트 주동 간 간격을 조정해 통경축과 바람길을 확보하고, 사업 부지와 도로가 접하는 구간의 옹벽 높이를 당초 계획보다 2~3m 낮춰 보행자에 대한 위압감을 줄이는 방향으로 계획을 보완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 접근로 개선,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적용 등 입주민 생활 편의와 안전을 강화하는 내용도 심의 과정에서 반영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 이상(비전)인 ‘인공지능(AI) 수도 울산’에 맞춰 공동주택 심의에서도 전기차 충전구역 열감지 감시카메라(CCTV) 설치 등 인공지능 지능형 체계(AI 스마트 시스템)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라며 “보행자 중심 도로망 구축과 인근 초등학교로 통학하는 어린이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심의 결과는 울산시 누리집에 공개돼 시민들에게 알 권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유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