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집중호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공공 건설공사 현장 대상 부실시공·안전사고 예방 총력 김유수 기자 |
| 2026년 05월 11일(월) 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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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을 통해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건설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울산시 본청, 사업소, 출장소 및 구군에서 발주한 공공 건설공사 현장이다.
특히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른 안전관리계획 수립 대상인 대규모 공사장은 물론, 상대적으로 안전 관리가 취약할 수 있는 1억 원 이상 120억 원 이하의 중·소규모 건설 현장까지 폭넓게 포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집중호우 대비 상태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절차 이행 여부 ▲보, 기둥, 벽체 등 주요 구조부의 시공 안전성 및 자재 적정성 ▲거푸집, 비계, 동바리 등 가설구조물 설치·관리 상태 등이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완이 필요한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발주부서에 통보해 후속 대책을 수립하도록 하는 등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단순한 단속 위주의 점검에서 벗어나, 현장의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 행정을 강화해 '안전사고 없는 울산'을 만드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이번 상반기 정기점검 외에도 기상 상황과 현장 특성에 맞춘 '맞춤형 안전 관리'를 연중 촘촘하게 이어가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 ▲지반 약화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 해빙기 대비 점검 ▲근로자의 건강권을 지키는 폭염 대비 점검 ▲강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태풍 대비 점검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등을 적기에 실시하고 있다.
특히 사고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타워크레인 설치 현장에 대해서는 별도의 정밀 점검을 진행하는 등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유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