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부소방서 전통사찰 화재예방 종합대책 추진 김유수 기자 |
| 2026년 05월 08일(금) 1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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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책은 전통사찰을 포함한 주요 사찰에 대한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와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사찰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고, 목재문화유산이 있는 사찰에 대해서는 국가유산청 및 지자체와 합동점검을 추진하는 등 선제적 예방활동에 중점을 둔다.
또한 사찰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사전자체점검을 유도하고, 점검표 확인 및 맞춤형 안전상담(컨설팅)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소방관서장 등 현장점검을 통해 전기 및 화기 취급 안전수칙 준수 및 촛불로 인한 부주의 화재 예방 등 화재취약 요인을 집중 관리한다.
관계자 합동훈련도 실시해 소방차 진입로 확보, 소방용수 점검, 초기대응 요령 교육 등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산불 및 사찰 화재 예방을 위한 누리소통망(SNS)·언론 홍보와 의용소방대 홍보(캠페인)를 확대하는 한편,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주요 사찰 인근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는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사찰은 목조 구조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 등 행사를 앞두고 화재 예방을 위해 관계자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유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