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2027년 국가예산 확보 ‘총력전’ 안효대 경제부시장,‘2026년 지방재정협의회’참석 김유수 기자 |
| 2026년 05월 08일(금) 0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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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협의회는 본격적인 예산 심의를 앞두고 정부가 17개 광역지자체와 예산 편성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청취하는 자리다.
울산시는 이 자리에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경제산업실장, 에이아이(AI)수도추진본부장, 건설주택국장, 교통국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조용범 예산실장을 비롯해 예산총괄심의관 등 5명의 심의관과 관련 사업 예산과장 등 기획예산처 주요 관계자들을 상대로 울산시 핵심 사업의 국가예산 반영 필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울산시가 미래 산업 수도로의 도약과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해 건의할 주요 국가예산 사업은 ▲친환경 선박 대형 전기추진기 개발 및 실증(940억 원) ▲울산-광주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기반 자동차 산업 제조 인공지능 전환(M.AX) 지원(500억 원) ▲인공지능(AI)·로봇 교육훈련센터 구축(300억 원)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1조 2,059억 원) ▲울산 도시철도(트램) 1호선 건설(3,814억 원) 등이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이번 지방재정협의회는 정부 예산 편성 방향을 확인하고 지역 현안을 직접 설명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자리”라며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미래 산업 전환과 도시철도 1호선 등 핵심 기반(인프라) 구축은 울산의 재도약을 위해 한 시도 늦출 수 없는 사업인 만큼 정부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이번 협의회 이후에도 부처별 예산 심의 일정에 맞춰 중앙부처를 방문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을 강화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유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