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형배 , 세월호 참사 12 주기 광주 · 목포서 ‘ 기억식 ’ 참석!1 - 노란리본. 기억의 돌로 이어진 추모,“ 그 날의 기억과 분노 , 잊지 않을 것 ”- 이연화 대기자 |
| 2026년 04월 16일(목) 1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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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 광산구 풍영정천 천변공원 ‘ 기억의 공간 ’ 에서 열린 수완지구 기억식과 오후 목포신항에서 진행된 기억식에 각각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기억과 책임의 의미를 되새겼다 .
수완마을촛불모임 주관으로 열린 광주 기억식은 ‘ 열두번째 봄 , 기억은 멈추지 않습니다 ’ 라는 주제로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기억과 책임의 가치를 되새겼다 .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 노란리본 작성 ’ 과 ‘ 기억의 돌 ’ 만들기가 진행됐고 , 시 낭독과 추모 노래가 이어졌다 .
이 자리에서 민 후보는 “ 그날의 슬픔을 기억하고 , 그날의 분노가 여전히 남아 있다 ” 며 신경림 시인의 시를 인용해 “ 언제나 우리 곁에 있을 그 아름다운 영혼들이 추위와 통곡을 이겨내고 다시 꽃으로 피어나길 염원한다 ” 고 밝혔다 .
이날 기억식이 열린 ‘ 기억의 공간 ’ 은 민 후보가 광산구청장 재임 시절 ‘ 기억의 나무 ’ 식수를 계기로 조성된 곳이다 . 행사를 진행한 이진숙 수완마을촛불모임 대표는 “ 세월호 이후 마을에서 기억과 연대의 활동을 이어오는 과정에서 당시 광산구의 도움이 큰 힘이 됐다 ” 며 “ 이 공간은 전국에 몇 개 되지 않는 세월호 추모 공간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 고 말했다 .
이어 목포신항 기억식에서 민 후보는 별도의 발언 없이 뒷자리에서 조용히 참관했으며 , 참석자들과 함께 노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추모 퍼포먼스에 참여한 뒤 헌화에 동참했다 .
이연화 대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