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 동부권 결선 기자회견 … “ 통합 최대 수혜지는 동부권 ”

-여수 석유화학 · 광양 철강 첨단산업 전환 , 야구장 조성 등 동부권 미래 비전 제시-
-“ 비방 없는 품격 경쟁 , 대통령 지원을 지역 성장과 시민 삶의 변화로 ”-

이연화 대기자
2026년 04월 06일(월) 18:14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민형배 국회의원 ( 광주 광산구을 ), 동부권 결선 기자회견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민형배 국회의원 ( 광주 광산구을 ) 이 결선 진출 이후인 6 일 오후 3 시 순천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동부권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결선 승리 의지를 드러냈다 .

특히 동부권 비전에 대해서는 “ 동부권은 산업과 생태 ,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대한민국의 미래 ” 라며 “ 통합특별시 출범과 동시에 동부권 산업 대전환을 시작하겠다 ” 고 말했다 . 이어 “ 여수 석유화학과 광양 철강을 첨단산업으로 바꾸고 , RE100 기반 첨단기업을 유치해 미래 일자리를 만들겠다 ” 며 “ 여수공항 · 여수항 · 광양항을 남해안과 세계를 잇는 거점으로 키우고 , 축구 전용구장에 이어 프로야구 경기가 가능한 야구장도 세워 스포츠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활력을 만들겠다 ” 고 제시했다 . 그러면서 “ 통합의 최대 수혜지는 바로 동부권이 될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민 후보는 “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결선에 올려주신 특별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며 “ 더 낮게 , 더 겸손하게 , 오직 시도민만 바라보며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이어 “ 비방과 흠집내기가 아닌 비전과 실력으로 경쟁하겠다 ” 며 “ 호남 정치의 품격을 지키는 선거를 만들겠다 ” 고 다짐했다 .

민 후보는 최근 중동발 전쟁 여파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출렁이며 지역 산업 현장과 골목경제 , 시민 삶이 직접적인 충격을 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 그는 “ 기름값을 걱정하는 주민들 , 장사 버티는 것도 겁난다고 한숨짓는 소상공인들 , 빚이 자꾸 는다며 답답해하는 농어민들 , 일자리 걱정에 밤잠 설치는 청년들 , 살림살이가 팍팍해졌다고 호소하는 어르신들이 떠오른다 ” 며 “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송구하다 . 시민의 삶이 흔들리지 않도록 , 지역 경제의 버팀목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금 필요한 대응부터 빈틈없이 챙기겠다 ” 고 말했다 .

민 후보는 이번 결선을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역사 인식과 미래 비전을 결정하는 중대한 갈림길 ” 로 규정했다 . 특히 전남광주의 과거를 “ 경제적으로 수탈당하고 정치적으로 피 흘린 역사 ” 로 진단하며 “ 통합은 서러운 역사를 바로잡는 일 . 이재명 대통령이 그 길을 열고 있다 ” 고 역설했다 .

민 후보는 통합의 5 대 원칙으로 성장 · 균형 · 기본소득 · 녹색도시 · 시민주권을 제시했다 . 그는 “ 전남광주를 남부권의 신산업 수도로 키워 거대한 일자리 생태계를 만들고 ,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산업 경쟁력으로 바꿔 기업이 찾아오는 ‘100 원 전기 ’ 시대를 열겠다 ” 며 “ 어느 지역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예산과 제도를 법령으로 보장하고 , 기본소득과 녹색도시 , 시민주권 통합을 통해 통합의 성과와 이익이 특별시민의 삶으로 돌아가도록 하겠다 ” 고 밝혔다 .

아울러 전남광주가 대한민국의 3 대 주권을 책임지는 중심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 주권 , 농수산 자원을 활용한 식량 주권 , 해양과 도서 자원을 통한 영토 주권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

민 후보는 이러한 구상이 결국 전남광주에 ‘ 힘 ’ 을 만드는 일이라며 “ 서울에 휘둘리지 않는 힘 , 시민이 자신의 삶을 바꿀 힘 , 우리 지역이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 갈 힘을 만들겠다 ” 고 밝혔다 . 이어 “ 이재명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가 지원을 지역 성장과 시민 삶의 변화로 연결하겠다 ” 며 “ 그 역할을 가장 잘 해낼 적임자 ” 라고 호소했다 .

끝으로 민형배 후보는 “ 결선까지 흔들림 없이 가장 낮은 자세로 뛰겠다 ” 며 “ 더 큰 통합 , 더 강한 전남광주를 반드시 실현하겠다 ” 고 밝혔다 .
이연화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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